“미숙아 망막병증, 빨리 발견·치료하면 실명 막을 수 있어”

by 소아희귀안과질환협회 posted Jul 22,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헬스조선 명의 톡톡’ 명의 인터뷰
‘미숙아 망막병증 명의’ 서울대병원 안과 김정훈 교수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들은 신체 기관이 온전히 형성되지 못한 채 세상에 나온다. 소아 실명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미숙아 망막병증’은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 중 하나다. 미숙아 망막병증은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지만, 제때 발견해 잘 치료·관리만 해준다면 평생 정상 시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그래서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들에게는 조기에 안저검사를 시행해 문제를 빨리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국내에서 미숙아 망막병증을 진료하는 의사는 손에 꼽힌다. 그만큼 이 병을 전문적으로 볼 수 있는 의사가 많지 않다. 그 중 한 명인 서울대병원 안과 김정훈 교수를 만났다.0000094216_001_20250707073817515.jpg

서울대병원 안과 김정훈 교수/ 서울대병원 제공

기사바로가기 : “미숙아 망막병증, 빨리 발견·치료하면 실명 막을 수 있어”


Articles

1 2 3 4 5